모발과 두피 치료법 - Chapter19 (머리 교정 및 머리 염색: 사실과 논쟁)

Chapter19 : 머리 교정 및 머리 염색: 사실과 논쟁

 

스트레이트 및 영구 웨이브

• 화학 펌제 또는 헤어 스트레이트너는 머리카락 샤프트에 영구적인 곱게 만드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 이들은 머리카락의 커티클 비늘을 열기 위한 높은 pH(9.0-14.0)의 유화제를 통해 작용하여 알칼리성 물질이 머리카락 섬유 내부까지 침투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면 코르텍스와 접촉하면 고리틴과 반응하여 이화학제가 이화학결합을 깨고 재배치시키고 나선 형태의 케라틴 분자를 부드럽고 늘릴 수 있게 합니다.
• 아프리카계 머리카락을 위한 가장 인기 있는 펌제는 하이드록사이드 펌제입니다. 이것들은 소듐 하이드록사이드를 포함하는 라이(lye)와 논라이(no-lye) 에이전트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라이 기반의 펌제는 더 높은 pH를 가지며 머리카락을 빠르게 곱게 만들지만 머리카락 샤프트에 덜 손상을 입히지만 두피 자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드시 미용전문가가 적용해야 합니다. 논라이 펌제는 두피 자극이 적지만 광물 침전물을 남길 수 있어 건조하고 부서지기 쉬운 머리카락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초기 적용 이후 6-8주마다 머리 뿌리에 재적용하여 최근 자란 신선한 머리카락에 작용합니다.
• 라이와 논라이 펌제는 케라틴 시스틴 그룹과 반응하여 안정된 티오에스테르 교차링크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이화학 결합이 깨진 후, 머리카락은 새로운 폴리펩티드 케라틴 간의 이화학 결합의 위치를 재구성하기 위해 빗을 사용하여 기계적으로 곱게 만듭니다.
• 백인 및 곱은 머리카락에 대한 펌제는 티오글리콜산 및 이의 파생물을 포함하며 7.5-11% 암모늄 티오글리콜산 및 이황산염을 사용하며 pH는 9-10입니다. 이것들은 하이드록사이드 펌제보다 온화하며 아프리카계 머리카락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곱게 만들거나 파머링하는 과정은 먼저 머리카락에 펌제를 바르고, 이후 핫 아이언을 사용하여 머리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결합이 깨질 때 머리카락 샤프트는 취약해져서 쉽게 부러질 수 있습니다. 머리 부러짐은 온도 변화, 기계적 외상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화학적 펌제는 단백질 손실과 표면 지방막인 18-메틸 에이코사노산(18-MEA)의 제거로 인해 머리카락 섬유를 손상시킵니다.
• 피부 자극 및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도 가능한 합병증입니다.
• 화학적 펌제 처리는 일반적으로 12-24주마다 반복해야 합니다. 머리카락을 파괴하지 않기 위해 최신 성장 머리카락에만 처리해야 합니다.

 

브라질 케라틴 트리트먼트

1. 포름알데히드 기반 머리 치료: 2003년 브라질에서 시작된 포름알데히드 기반 머리 치료가 인기. 이 치료는 물과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하여 머리를 영구적으로 곱게 만듦. 그러나 포름알데히드 사용이 규제 기관에서 금지되어 다른 물질로 치료법이 대체됨.
2. 포름알데히드 대체물: 포름알데히드 대체물로는 메틸렌 글리콜 및 글록시릭 악쌀레이트가 사용됨. 이 물질들은 가열 시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하여 머리에 부드러움과 윤기를 부여함.
3. 머리 치료의 지역적 부작용: 포름알데히드 및 대체물 사용은 두피 비늘, 가려움증, 발적 홍반, 휴지기 모발손실과 같은 지역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음.
4. 안전 문제: 포름알데히드와 관련된 안전 문제로 미용사와 고객 모두에게 발암성 우려가 있으며, 프로페셔널한 미용 트리트먼트에서도 "포름알데히드-프리"로 표시된 제품이 실제로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할 수 있음.
5. 트리트먼트의 지속성: 머리 펌 또는 스트레이트닝 트리트먼트는 일반적으로 12~24주마다 반복해야 하며, 새로 자란 머리카락에만 적용되어야 함. 너무 자주 반복하면 머리가 쉽게 부러질 수 있음.

 

머리 염색약 

1. 머리 염색의 보편성: 유럽과 미국에서 18세 이상 여성의 1/3 이상과 40세 이상 남성의 약 10%가 머리 염색을 사용하여 자연 머리 색을 수정하거나 회색 머리가 나타난 경우에 색소를 복원합니다.
2. 머리 염색의 종류: 머리 염색은 일시적, 반일시적, 준영구 및 영구적인 염색으로 분류됩니다. 염색의 종류 선택은 회색 머리의 비율과 원하는 색상/음영에 따라 다름.
3. 일시적 염색: 회색 머리를 완전히 가리지 못하고 머리 색상을 밝힐 때 사용됩니다. 주로 다음 샴푸까지 지속되며, 머리 색상을 밝히는 데 사용됩니다.
4. 반일시적 염색: 일부 회색 머리를 가리고, 30% 미만의 회색 머리가 있는 사람에게 사용됩니다. 머리를 밝힐 수 없으며, 몇 번의 세탁 후 색상이 사라집니다.
5. 준영구 및 영구 염색: 무색 염료 전구체(파라페닐렌디아민, 파라톨루엔디아민, 파라아미노페놀)를 함유하며, 머리 색소와 수소과산화물이 반응하여 색상 분자를 생성합니다.
6. 머리 염색의 영구성: 영구 염색은 원래 머리 색상보다 밝거나 어두운 음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머리 색상을 더 밝게 하려면 과산화수소 농도를 높이고 암모니아 또는 에탄올아미드와 결합합니다. 암모니아/에탄올아미드 및 과산화수소 농도는 염료와 관련하여 최종 색상을 결정합니다.
7. 머리 구조에 미치는 영향: 암모니아와 과산화수소는 머리 구조에 미치는 영향으로 18-MEA 지방층과 시스테인을 산화시켜 머리 구조를 불가능한 손상을 줍니다. 이로 인해 머리카락의 수분흡수가 증가하고 헤어의 크기가 커집니다. 시스테인의 산화는 단백질 손실로 이어집니다.

 

표백제

1. 염색 전 중요성: 원래 머리 색상을 밝히고 회색 머리를 덜 보이게 만들기 위해 표백이 중요합니다. 회색 머리는 색소가 없으므로 덜 눈에 띕니다.
2. 표백 제품: 영구적인 머리 표백을 제공하며, 과산화수소, 암모니아 및 퍼설페이트 염을 포함합니다.
3. 표백 과정: 과산화수소는 머리카락의 원래 색상을 용해시키고 피직스에 작은 간격을 남겨 원래 색상을 제거합니다. 표백은 pH 8.4-9.6에서 최대이며, 8.0 아래로는 무시됩니다.
4. 표백의 반복: 반복된 표백은 머리카락의 다공성을 증가시키고 머리카락을 손상시킵니다.
5. 염색 단계: 머리를 밝히면 빨강에서 주황, 마지막으로 금색과 노랑까지 여러 단계를 거칩니다. 머리가 주황색이라면 표백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음을 의미하며 개발 과정을 계속해야 합니다.

 

부작용

1. 부작용 종류: 염색 후 발생하는 부작용은 피부 및 머리카락에 제한될 수 있으며(접촉 피부염, 머리카락 파손), 머리카락 파손), 간헐적인 두통에서 암 발병 위험까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2. 피부 반응: 피부 반응은 염색 후 가장 흔한 부작용 중 하나이며, p-페닐렌디아민(PPD) 및 그 파생체는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3. PTDS 대체물: PPD 대신 PTDS로 기반을 둔 영구 및 반영구 머리 염색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가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PPD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환자의 경우 PTDS를 사용한 머리 염색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암과의 가능한 연관성: 머리 염색과 암 간의 가능한 연관성은 여전히 논란 중입니다. IARC는 이들 아로마틱 아민을 직업적으로 노출되는 사람들(미용사 및 이발사)에게는 가능성 있음 인간에게 유발물로 분류하였으나,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5. 임신 여성과의 연관성: 머리 색상을 사용하는 임신 여성의 위험은 연락 알레르기 및 유전자 돌연변이 아로마틱 아민의 일부 정도가 피하게 됨으로써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16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반영구 및 영구 머리 염색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 Original Article >

Hair and Scalp Treatments A Practical Guide

Antonella Tosti • Daniel Asz-Sigall Rodrigo Pirmez Editors

Maria Fernanda Reis Gavazzoni Dias, Rodrigo Pirmez, Hudson Dutra, and Antonella Tosti